이 프로그램은 동래교육지원청의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연제구 관내 초·중학교 10개교(초7, 중3)를 공모해 해당 학교의 연주단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콘서트에서 ‘예술쑥쑥! 감성쑥쑥!’참여 학교 중 연천중의 밴드부(20명)와 토현초의 국악부(10명) 등 2개 팀이 연제구청 직원과 지역주민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거학초의 타악기 연주단(학생 10명)과 연미초의 난타 연주단(학생 10명)이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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