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 등재유산은 유네스코가 세계유산 일람표에 등록한 문화재로 전 세계가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세계인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음을 의미하며, 인류 전체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가치를 지니고 진정성, 대체 불가능성, 완전성 등의 복잡한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문정원이 선보이는 <200초로 즐기는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유산>은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느끼게 하는 콘텐츠다. 영상을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이유를 중점적으로 탐구하게 된다.
문정원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부터 정성을 들였다. MZ세대를 비롯한 전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출연하여 유네스코 등재유산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들려준다. 영상은 코로나 19에 따라 변화한 시청 흐름을 반영해 200초 안팎으로 진행하는 파격적인 숏폼 콘텐츠(10분 내외의 짧은 영상)로 제작했다. 또한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협조 아래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단계별 검수 및 자문이 이루어졌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마음의 면역력이 필요한 코로나 시대 <200초로 즐기는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유산> 시리즈와 함께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탐구하며 200초의 휴식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에 자신감과 자부심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네스코 등재유산 20편 시리즈 <200초로 즐기는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유산>은 오는 29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과 유튜브 문화포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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