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제12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공중에서 펼쳐지는 ‘SKY BAND’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SKY BAND'는 프로젝트 날다와 촉뮤직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한 국내 최대 공중 퍼포먼스 밴드이며, 2020년 런칭해 꾸준히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SKY BAND'는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주최 측과 협의하여 다양한 무대 연출로 변형 가능하며, 공중 퍼포먼스와 화려한 불꽃 연출을 결합해 국내 최초 기술 융합 공중 모빌 무대이다.
최근 'SKY BAND'는 ‘2022 대구 파워풀페스티벌’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여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대구 축제를 시작으로 지난 15일 ‘제 47회 정선아리랑제’에서의 공연 또한 화려하게 마쳤다. 오는 17일에는 '화성 뱃놀이 축제' 야간 프로그램 ‘SKY BAND'의 달빛 콘서트로 찾아갈 예정이다.
'SKY BAND' 제작사 촉뮤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축제의 장이 다시 열리고 시기라 많은 시민의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바다와 하늘을 잇는 공중 공연 기획 퍼포먼스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아픔을 덜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 뱃놀이 축제는 4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된 수도권 최고의 해양문화 축제다. 다채로운 해양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