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표가 세계 채식인의 날 맞아 예스어스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채식인의 날은 국제채식연맹이 생명 존중과 환경보호 등을 위해 하루만이라도 채식하자는 의미로 제정한 날이다.
최근 건강상 이유뿐만 아니라 육류 소비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우려해 채소 위주 식단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샘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맛과 영양에는 문제가 없으나, 크기나 외관상의 이유로 버려질 위기에 처한 친환경 채소를 쉽고 맛있게 요리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예스어스 플랫폼에서 채소 꾸러미(어스박스)를 구매하는 소비자 전원에게 순식물성 콩 발효 에센스 연두순과 우리 맛 연구 노하우가 담긴 ‘채소 집밥 레시피북’을 선물하고, 채식을 시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두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샘표 홍보팀 담당자는 “환경·건강·동물복지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향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채소 요리는 맛이 없을 것 같다, 재료 보관이 까다롭고 조리법이 어렵다는 이유로 채소 요리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발효된 콩의 풍부한 천연 맛 성분으로 채소 본연의 맛을 끌어올리고, 깊은 풍미를 더 하는 연두와 함께 나와 지구를 위한 채소 습관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샘표는 친환경 브랜드와의 협업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음식 재료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레시피를 개발해 채소 요리를 더욱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있다. 또한 분리배출이 쉬운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하는 등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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