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의 주관 아래 진행되었으며,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광고 회사및 광고주 등 디지털 광고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성장과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검색광고’ 분야가 신설되었는데, 쿠키리스 시대에 대비하는 주요 퍼포먼스 마케팅 솔루션으로써, 높아지는 업계의 관심이 보이는 대목이었다.
제이브릿지 컴퍼니가 수상한 ‘로레알 그룹 검색광고 캠페인’은 그룹사 내 10개 이상의 뷰티 브랜드가 도출해내는 각각의 인사이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최적화 효과를 곱연산형태로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극적인 매출 성장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을 담당한 제이브릿지 안현철 팀리드는 “검색광고가 쿠키리스 시대에 더욱 가치를 더할 퍼포먼스 마케팅 툴이라는 점은 변함없는 사실이며, 제이브릿지는 오직 클라이언트의 잠재된 매출을 발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이브릿지 컴퍼니는 국내외 글로벌 클라이언트들의 퍼포먼스 마케팅을 컨설팅하기 위해 결성된 조직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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