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디, 가맹점과의 상생 위해 점주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샌드 만들기 대회’ 개최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건강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가맹점주와 가맹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샌드 만들기 대회를 개최한다.

샐러디는 지난 상반기 전 매장 직원들의 근무 의욕을 고취시키며, 매뉴얼 준수한 메뉴 제조 및 빠른 상품 제공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랩 빨리 만들기 대회를 진행하였다.

해당 행사에는 전국 가맹점의 점주와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참가자들은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똘똘 뭉쳐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같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메뉴 만들기 대회는 주기적인 가맹점 대상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샌드 만들기 대회는 지난 랩 빨리 만들기 대회와 달리 만드는 사람의 즐거움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끔 단순히 속도에만 초점을 두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샌드 만들기 대회는 12월 19일부터 1월 1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구글 폼을 통해 샌드 만드는 동영상을 업로드함으로써 접수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1등 수상자에게 30만 원, 2등 수상자 2명에게 15만 원, 3등 수상자 5명에게 5만 원의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이 수여될 계획이다. 수상 기준과 준비물 등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샐러디 가맹점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샐러디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매장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게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아르바이트 인력난이 극심한 때, 가맹점주님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다” 고 전했다. 또한, 샐러디는 일하고 싶은 브랜드가 되고자 아르바이트생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에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