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환경생태연구소는 하루가 다르게 산업화로 인해 파괴되어가는 환경으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고 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하여 2007년 3월부터 16여 년째 지역에서 30여 명의 봉사단과 함께 환경보존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경북환경생태연구소는 경상북도 영주시에 거점을 두고, 영주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더 나아가 전국 일원에 환경보존운동 및 재활용 자원화 운동을 실시하며 캔 모으기 운동 및 에너지 절약 운동도 더불어 병행하여 민간 환경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지사상 2회, 영주시장상 2회, 국회의원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경북환경생태연구소 이동운 대표는 “2022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단체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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