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TDI(티디아이)
갤럭시S23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판매된 기종은 울트라다. 약 65만 대로 전체의 60%를 차지했으며, 기본형이 23%, 플러스가 17%로 뒤를 이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이 자사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S23 사전 예약을 진행한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총 7일간 ‘갤럭시S23’는 포털 사이트에서 약 95만 7,000건 검색됐다.
검색량은 사전 예약 첫날인 7일(26만 5,000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점차 감소하다 마지막 날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SK텔레콤·KT·LG U+ 등 이동통신 3사는 14일부터 갤럭시S23 시리즈의 사전 개통을 시작했고 오는 17일 공식 출시가 이뤄진다.
한편 삼성전자는 서울 성수동·홍대앞·연남동 일대에 S23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어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오는 3월 26일(성수는 1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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