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달리는 런칭 6개월만에 해외시장으로 눈길을 돌려 전략적으로 해외 세일즈를 전개해왔고, 동남아지역 마케팅 씨딩을 진행하는등 과감하고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다.
케이몬즈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국내 브랜드들을 멤버쉽제로 운영하며, 해외에서 직접 개발하고 검증한 바이어들을 매칭, 최적의 수출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가디언사는 현재 베트남 전역에 115개 매장을 운영하며 23년도에는 23개 매장을 추가로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드럭스토어 그룹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케이몬즈와 파트너쉽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전한 바 있다.
케이몬즈의 김성진 대표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H&B스토어인 가디언과 비달리가 수출계약을 맺게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이를 통해 비달리가 베트남에서 인지도를 잘 쌓으며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하겠다. 또한 비달리의 장다비 대표님의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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