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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이자벨마랑, SS 시즌 ‘오스칸 문 백’ 라인 론칭

90년대 레트로 트렌드 반영한 신규 가방 12종 출시…액세서리 라인업 강화

편집국 CP

2023-03-06 11:30:00

LF 이자벨마랑 ‘오스칸 문 백’ 라인. [사진=LF]

LF 이자벨마랑 ‘오스칸 문 백’ 라인. [사진=LF]

[글로벌에픽 편집국]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보헤미안 럭셔리 브랜드 ‘이자벨마랑(ISABEL MARANT)’이 올해 SS 시즌 런웨이에서 선보인 ‘오스칸 문 백(OSKAN MOON Bag)’ 라인을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LF에 따르면, 오스칸 문 백은 90년대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신규 가방 라인으로, 반달 모양의 스타일과 메탈릭한 스터드 장식으로 개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크로스, 숄더, 멀티 배깅(복대처럼 허리춤에 두르는 스타일) 등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할 수 있다. LF 관계자는 “이자벨마랑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프린트 블라우스나 구조적인 실루엣의 재킷과 함께 매치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프렌치 시크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스칸 문 백은 고객 취향에 맞춰 다양한 소재와 색상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먼저 소재는 부드럽고 섬세한 광택이 돋보이는 ‘베지터블 레더’, 정교한 결을 살린 탄탄하고 부드러운 ‘매트 그레인 레더’, 매끈한 광택감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지닌 ‘글로시 레더’ 총 3가지로 구성된다. 특히 베지터블 레더의 경우 식물성 용제로 가공한 가죽으로 친환경적인 특성을 지닌다.

또한 블랙, 카멜, 크림 색상뿐만 아니라 여름철 수박을 연상시키는 레드, 꼬냑에서 모티브를 딴 브라운 등 다채로운 컬러 총 12종이 국내 출시된다.

오스칸 문 백은 이자벨마랑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매장과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오스칸 문 백을 집중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1994년 프랑스에서 론칭한 이자벨마랑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오스칸 문 백을 주력으로 액세서리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이자벨마랑 액세서리 라인 품목의 매출은 최근 2년간 100% 성장했다.

글로벌에픽 편집국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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