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에 따르면, 그랜드켄싱턴은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독자 브랜드로, 현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최상위 등급이다. 대자연 속 진정한 휴식과 프라이빗한 여정을 제공해 고객이 누리는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랜드켄싱턴 멤버스클럽’은 그랜드켄싱턴 회원 전용 프라이빗 VIP 라운지로, 그랜드켄싱턴의 철학, 스토리, 라이프스타일, 문화강좌 콘텐츠 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내부는 △더 소셜 라운지(The Social Lounge) △더 퍼스트 라운지(The First Lounge) △더 익스피리언스 룸(The Experience Room) 총 3곳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더 소셜 라운지’는 카페와 미술 전시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누릴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문화강좌 콘텐츠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 ‘더 퍼스트 라운지’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첫 럭셔리 리조트인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를 생생하게 구현해 그랜드켄싱턴만의 감성과 철학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라이빗 라운지다.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는 오는 2025년 1차 오픈 예정으로, 현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인근인 강원도 토성면 봉포리 일원에 약 1만5000㎡ 규모로 들어선다.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는 1km 길이의 프라이빗 비치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에 270˚ 바다 뷰를 느낄 수 있는 개별 인피니티풀과 자쿠지, 건식사우나까지 포함된 ‘더 펜트하우스’를 갖출 계획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를 시작으로 새로운 휴양지의 패러다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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