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셀렉스앱 사용자의 건강상태 분석과 분석 결과에 따른 건강기능식 추천 관련 서비스 고도화, 헬스케어 서비스와 데이터 관련 사업 확대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메디에이지는 건강나이 진단·추천 솔루션을 제공하고,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셀렉스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와 제품을 개선한다. 또한 양사는 신규 비즈니스 발굴이나 기존 비즈니스 확대 시 양사가 보유한 전문 지식이나 인력과 같은 주요 자원과 제휴 네트워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매일헬스뉴트리션의 R&D 노하우와 과학기술, 메디에이지의 전문화된 건강나이 진단 및 국내 최초로 개발한 근육나이 분석 기술을 접목해 고객들이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