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이날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기반 사업을 강화하고, 핵심 신사업 투자는 과감하게 확대·고도화하겠다"며 "ESG분야 사회적 책임에 철저히 대응하고, 공정거래자율준수 운영체계를 정비하는 등 변화에 대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주당 1,300원의 현금을 배당하는 안건 등이 가결됐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