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열린 제1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푸드나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2622591103432aba9b9427118398142181.jpg&nmt=29)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열린 제1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푸드나무]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감사 선임, 이사·감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먼저 푸드나무는 2022년 별도기준 매출 1852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보통주 1주당 1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
또한 이병기 문화행정연구소 자문위원을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이사와 감사의 보수 총액을 기존 15억원, 1억원에서 각각 30억원, 3억원으로 늘리는 보수 한도 승인 안건도 의결했다.
한편 푸드나무는 올해 랭킹닭컴, 2030여성을 위한 식단 큐레이션 플랫폼 ‘피키다이어트’, 헬스·피트니스 전문 플랫폼 ‘개근질마트’ 등 자사 플랫폼 간의 시너지 증대를 통한 온·오프라인 매출 신장과 베트남 등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고속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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