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공동체란 무형문화재를 공유하며 일정한 유대감과 정체성을 유지하는 집단을 뜻한다
문화재청은 28일, 이들 종목을 2023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선정, 사업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무형유산의 보전·전승을 강화하고자 문화재청이 올해 처음 시행한다.
문화재청은 공모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한 20개 사업중 사업운영 역량 등에 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16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방자치단체는 기록화·목록화 사업,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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