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신용정보는 28일 잉커 로펌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엠신용정보 공문용 상무(왼쪽)와 잉커 로펌 김성익 CGO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SM그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2819111605533a2b977df5014522121.jpg&nmt=29)
에스엠신용정보는 28일 잉커 로펌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엠신용정보 공문용 상무(왼쪽)와 잉커 로펌 김성익 CGO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SM그룹]
이미지 확대보기SM신용정보는 이번 잉커 로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채권추심 시스템을 제공함과 동시에 중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의 채권 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또 잉커 로펌은 소송업무와 연계한 채권추심 서비스를 통해 국경을 초월한 토탈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SM신용정보의 공문용 영업총괄본부장과 정현우 영업본부장, 잉커 로펌의 김성익 CGO, 김용 부대표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SM신용정보는 1999년 설립된 국내 최고 수준의 신용정보회사로 지난 2015년 SM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돼, 독자적인 추심기법으로 채권추심과 신용조사, 금융실사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85개국 155개의 해외 파트너와업무협약을 통해 폭 넓은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구축, 글로벌 채권추심 분야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SM신용정보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채권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이를 발판 삼아 공정성과 전문성을 증진해 한국 신용정보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잉커 로펌은 2001년 설립된 글로벌 로펌으로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270여개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로펌이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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