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아이션은 이날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 4개소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오는 17일 전국 편의점으로 판매 확대된다.
이번 신제품 공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MIIX)는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총 9종으로 구성된다.
KT&G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이 특징이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KT&G는 혁신 디바이스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스틱 출시로, 지난해 국내 전자담배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며 “앞으로도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제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