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육대회에는 탑스텐 동강시스타 영업팀, 골프팀, 시설팀, 경영지원팀 등 약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와 피구, 줄다리기, 계주, 신발 멀리 던지기, 단체 줄넘기 등 청백전으로 진행됐다.
동강시스타는 이날 체육대회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65인치 TV를 비롯해 화장품세트, 마사지 건, 장류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 추첨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강시스타 정환오 대표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하는 체육대회가 전 임직원의 화합과 연대감을 강화하고 직원들이 재충전하는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매년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에 참가한 한 영업팀 직원은 ”행사를 계획하고 추진한 스텝진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즐거운 체육대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SM그룹은 창업주 우오현 회장이 삼라를 설립한 이래 건설과 해운, 미디어· 서비즈, 레저 등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오면서 대기업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