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2209473807997aba9b9427114522121.jpg&nmt=29)
[자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
22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의약품과 화장품, 의료기기를 합친 1분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52억 7,000만달러로, 지난해 1분기 69억 5,000만달러 보다 줄었다.
화장품 수출은 18억 9,000만달러로 2.3% 증가했지만, 의약품이 19억달러, 의료기기는 14억 8,000만달러로 각각 15.2%, 48.3% 감소했다.
전 세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서 위탁생산 관련 백신과 진단키트 수요가 줄어든 것이 전체 수출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화장품의 경우 기초화장용 제품류(14억 3,000만달러) 수출은 2.8%, 색조화장용 제품류(2억 4,000만달러)는 14.6% 각각 늘었지만, 대중국 수출은 기초제품 18.6%, 색조는 28.6% 줄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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