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최근 아시안뱅커지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s Awards 2023'에서 '아시아 최우수 수탁은행'과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첫 수상한'아시아 최우수 수탁은행'은 국내 은행 중 최초이며,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9년 연속 수상했다.
아시안뱅커지는 1996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매년 각 금융 부문별 심사를 거쳐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김옥자 KB국민은행 수탁사업부장(가운데)과 아시안뱅커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1512435009949a2b977df5014522121.jpg&nmt=29)
김옥자 KB국민은행 수탁사업부장(가운데)과 아시안뱅커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KB국민은행은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수탁노하우와 해외투자신탁 부문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아시안뱅커지는 KB국민은행이 한국 수탁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점과 안정된 전산시스템, 최고수준의 전문인력 확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해 '아시아 및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준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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