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수)
최근 깡통전세나 전세사기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며 서민들의 주거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청년층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하던 전세시장이 무너지면서 서민과 청년층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세입자들의 주거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거주여건을 보장하는 안심 아파트로 부영그룹의 민간임대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부영그룹은 임대주택 사업을 통해 내 집 마련의 주거사다리 역할과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모범적인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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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취업 청년 임대주택 지원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조충훈 부영주택 사장과 윤병태 나주시장.[사진=부영그룹]
나주시 취업 청년 임대주택 지원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조충훈 부영주택 사장과 윤병태 나주시장.[사진=부영그룹]
일반적으로 임대주택은 분양주택보다 수익성이 낮고 사업특성상 많은 집단민원 등으로 회사 이미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유로 유수의 건설사들이 참여를 꺼리는 사업이지만 부영그룹은 ‘집의 목적은 소유가 아닌 거주에 있다’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에 따라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창사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공급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에 약 30만 가구 아파트를 공급했으며 이 중 임대아파트는 23만 가구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민간임대주택사업자다.

부영그룹 임대 아파트는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전환을 통해 서민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부영그룹은 무주택 서민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한다는 사명감으로 임대주택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분양 아파트에 견주어도 손색없을 임대 아파트의 품질 개선을 위해 선도적인 위치에서 노력해왔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며 주거 불안정이 대두됐던 지난 2018년에는 전국 51개 부영 아파트의 임대료를 3~4년간 동결하며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기도 했다.

부영 아파트 입주민 평균 거주 기간은 5.2년으로 일반 전월세 가구보다 길며, 분양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을 한 가구를 포함하면 기간은 훨씬 늘어난다.

특히 최근에는 화순군과 나주시와 지방 소멸에 대응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임대주택 지원 사업 MOU를 체결하며 적극 협력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방 소멸 위기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통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 교육‧문화시설 기증, 해외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초등학교 건립 지원 및 교육 기자재를 지원, 장학사업 외에도 역사서『6‧25전쟁 1129일』을 통한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 군부대 장병들 복지 향상을 위한 위문품 전달, 입주민들을 위한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지원, 국기인 태권도 세계화에도 앞장서며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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