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월)

한국 현지화 메뉴 ‘꼬르동 블루 버거’... 단기간 내 1만 개 팔리며 정식 메뉴 정착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쥬이시 버거 '슈퍼두퍼'의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bhc그룹 슈퍼두퍼는 8일, ‘슈퍼 싱글 & 슈퍼 더블 버거’, ‘트러플버거’, ‘베이컨 에그 온 버거’ 이상 대표 메뉴 4종이 22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슈퍼두퍼가 한국에 첫 번째 매장을 연 지난해 11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일궈낸 성과로 슈퍼두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선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특히 미국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완벽하게 담아낸 슈퍼 싱글 버거와 슈퍼 더블 버거가 약 14만 개 이상이 판매되어 매달 평균 1만 5,000 명 이상 미국 서부 대표 수제버거 슈퍼두퍼의 정통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 싱글 버거과 슈퍼 더블 버거는 슈퍼두퍼가 제안하는 프리미엄 쥬이시 버거의 맛을 구현한 육즙 가득한 비프패티에 체다치즈와 토마토, 적양파를 토핑하고 시그니처 슈퍼소스로 맛을 더해 미국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버거다.
지난 6월 9일 오픈한 슈퍼두퍼 3호 매장.[사진=bhc그룹 ]
지난 6월 9일 오픈한 슈퍼두퍼 3호 매장.[사진=bhc그룹 ]
생트러플을 더해 풍미가 가득한 트러플 버터와 볶은 포토벨로 버섯이 조화를 이루는 맛의 트러플 버거는 슈퍼두퍼의 베스트 메뉴로, 싱글패티에 부드러운 달걀 프라이와 베이컨을 얹고 프레시 갈릭소스로 맛을 더한 베이컨 에그 온 버거는 슈퍼두퍼의 시그니처 버거로 각각 4만 개 이상 판매됐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슈퍼두퍼는 새로운 문화와 음식의 경험을 원하는 MZ 세대부터 기존 햄버거와는 차별화된 수제버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미국 본토의 맛은 물론, 한국 현지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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