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푸드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0914460401470aba9b942712182364325.jpg&nmt=29)
[사진=CJ푸드빌]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먹고 세포 안에 쌓아 놓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과 해양을 비롯한 대부분의 환경에서 분해되는 특성이 있다. 생활용품 포장재, 화장품 용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소재로, 세계적으로 ‘탈 석유계 플라스틱’ 움직임이 커지며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에 도입되는 빨대는 PHA와 산업 생분해 소재 PLA를 혼합한 소재로, 부드러운 물성과 높은 내구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일반 플라스틱 빨대와 사용감이 비슷해 이질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한 발 앞장서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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