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한우석 이랜드뮤지엄 대표와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랜드뮤지엄과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의 콘텐츠와 자산, 인프라를 활용한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오는 31일 DDP에서 진행할 예정인 ‘K-팝(POP) 공연 의상 전시’에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제63회 그래미어워즈’ BTS 공연 의상을 제공하며 협력한다.
이와 함께 이랜드뮤지엄이 소장하고 있는 50만여점의 콘텐츠들을 활용, 내년 3월 예정인 ‘DDP 개관 10주년 전시’를 함께 기획하며 협력할 계획이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