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수)

6대 광역시 포함 전국 2만 6,000개 편의점으로 확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3.0’. [사진=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3.0’. [사진=KT&G]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3.0’ 판매처를 23일부터 전국 약 2만 6,000개 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3.0’은 그동안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과 전용 온라인몰 ‘릴 스토어’에서 판매돼왔다. 23일부터는 6대 광역시를 포함해 서울, 세종 및 경기 일부 도시 편의점에서도 판매된다.

현재 편의점에서는 릴 하이브리드 3.0 ‘지알로 옐로우’와 ‘카민 레드’ 2가지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릴 미니멀리움과 릴 스토어에서는 ‘비앙카 화이트’, ‘누아르 블랙’까지 포함해 총 4가지 컬러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

KT&G는 이번 판매 채널 확대에 이어 올해 안에 전국 편의점에서 ‘릴 하이브리드 3.0’을 판매할 계획이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릴 하이브리드 3.0’은 혁신기술을 결합해 만들어냈다”며 “향후에도 독자 혁신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톱티어 도약의 근간이 되는 국내 전자담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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