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IBK 상생도약펀드’ 조성을 통해 글로벌 초격차산업 진출, 사업재편 및 산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신속한 유동성 공급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업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IBK 상생도약펀드’는 향후 3년간 매년 500억원, 총 1,500억원 규모로 중소기업 투자에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용사를 선정해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IBK 상생도약펀드’ 위탁운용사 모집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 공고됐으며 오는 9월 14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서류심사 및 프리젠테이션 등을 거쳐 10월 중 최종 선정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