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5일 “뷔가 오늘 공개된 STUDIO X+U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해 솔로 앨범 ‘Layover’의 타이틀곡 ‘Slow Dancing’, 수록곡 ‘Love Me Again’과 ‘For Us’ 등 3곡을 열창했다”며 “특히 ‘For Us’ 무대는 이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서 최초로 공개됐다”고 밝혔다.
‘타이니 데스크’는 미국 유명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 뮤직에서 진행하는 소규모 콘서트 형식의 라이브 콘서트 시리즈로, 뷔는 지난 2020년 방탄소년단으로 출연한 바 있다.
지난 8월 한국판 버전인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가 시작된 가운데, 뷔가 약 3년 만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은 수록곡 ‘For Us’가 장식했다. 한층 짙어진 뷔의 보컬에 빈티지 피아노 사운드와 코러스가 더해져 긴 여운을 남겼고, 뷔는 밴드 세션과 함께 깜짝 엔딩 포즈를 준비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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