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개막식 참석(사진=연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0608252207932fc97261ce21242231214.jpg&nmt=29)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세를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전국 18세 이상 2천521명을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10월 23∼27일)보다 1.1%포인트(p) 오른 36.8%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최근 2주 연속 상승세(32.5%→35.7%→36.8%)를나타내고 있다.
부정 평가는 1.7%p 내린 60.2%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7.0%p↑)과 대전·세종·충청(4.3%p↑), 서울(2.3%p↑), 광주·전라(1.4%p↑) 등에서 긍정 평가가 높아졌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6%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리얼미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0608271704357fc97261ce21242231214.jpg&nmt=29)
국민의힘 지지도는 대구·경북(7.2%p↑), 대전·세종·충청(2.9%p↑), 부산·울산·경남(2.5%p↑), 인천·경기(2.2%p↑), 남성(2.1%p↑), 30대(8.4%p↑), 60대(4.4%p↑), 50대(2.9%p↑), 보수층(2.4%p↑)에서 올랐고, 광주·전라(2.5%p↓), 70대이상(4.1%p↓)에서는 하락했다.
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6.5%p↓), 대구·경북(5.1%p↓), 인천·경기(3.9%p↓), 서울(2.9%p↓), 남성(6.7%p↓), 20대(8.2%p↓), 30대(5.9%p↓), 60대(3.2%p↓), 보수층(4.7%p↓) 등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정의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보다 0.1%p 내린 2.2%였다. 무당층은 0.6%p 오른 11.1%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연합=자료)
![정당 지지도[리얼미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0608290103070fc97261ce21242231214.jpg&nmt=29)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l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