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디즈니코리아는 지난 한 세기 동안 최초, 최고의 역사를 쓰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디즈니의 발자취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1923년 10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디즈니 브라더스 카툰 스튜디오(Disney Brothers Cartoon Studio)’로 시작한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수 세대에 걸쳐 전 세계인들에게 꿈과 영감을 전달하고, 훌륭한 스토리와 사랑받는 캐릭터들을 창조해 냈다.
또한 이러한 창의적인 콘텐츠에 기반해 테마파크, 호텔·리조트 및 크루즈, 캐릭터 상품 등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만들어 왔다.
한편, 디즈니는 ‘위시’ 외에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디즈니+에 공개된 ‘원스 어폰 어 스튜디오’는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을 그린 단편이다.
또한 1937년 개봉한 디즈니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의 4K 리마스터링 버전 및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Lang Lang)이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역대 디즈니 명곡들을 연주한 ‘랑랑 디즈니 음악회’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0년 간 선도적인 미디어 및 엔테터인먼트 회사로서 자리매김 해 온 디즈니의 다양한 사업부에서 종사하는 디즈니 직원들의 일과와 역할을 조명한 ‘디즈니의 평범한 하루’, ‘디즈니 인사이더’, ‘비하인드 어트랙션’, ‘이매지니어링 스토리’ 등 다큐멘터리 시리즈도 디즈니+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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