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토)
야미펀 주최, ‘Dear HR 네트워킹 파티’ 성료
임직원 복지 서비스 ㈜야미펀이 지난 15일 인사‧복지 담당자를 위한 특별한 네트워킹 행사 ‘Dear HR 네트워킹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판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의 인사‧복지 담당자 80명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케이터링 푸드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은 준비된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서로를 소개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젠 2000년대생이다’의 저자인 허두영 작가의 강연도 진행됐다. 강연은 2000년대생과의 슬기로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주제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현대 HR 트렌드를 공유하고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네트워킹 파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있었다. 도서, 와인, 바디워시, 디퓨저 등 다채로운 경품이 당첨자에게 전달되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야미펀 관계자는 “그동안 인사‧복지 담당자들의 네트워킹에 관한 니즈는 항상 높았지만, 이를 충족시킬 기회가 부족했다. 야미펀은 이 점에 착안해 네트워킹 파티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평소 HR 인사이트 공유에 관심이 있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5월에도 네트워킹 파티가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미펀은 B2C 마켓에서 B2E 영역으로 성장하면서 기업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북 서비스, ‘구독노트 임직원 복지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임직원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기업의 복지 프로그램 확대에도 기여하는데, 특히 복지 프로그램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구독노트 임직원 복지 솔루션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 소상공인의 상생 관계를 형성하여 대기업의 ESG 실현에도 도움을 주어,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지원한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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