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초콜릿
도심 속 정원이 펼쳐지는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는 전문 쇼콜라티에가 엄선한 재료로 만든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초콜릿을 판매한다. 초콜릿으로 제작한 핑크빛 하트 패키지 속에 하트 봉봉 4종을 담아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는 아무르 이터널, 화이트·라즈베리 초콜릿으로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녀를 표현한 쥬뗌므와 몬 아무르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사랑스러운 곰돌이 모양의 테디 베어, 달콤한 루이보스와 카라멜, 상큼한 딸기 크림이 어우러진 크루아상 오뜨 크루아상 앙트르메 등 다채로운 초콜릿으로 사랑하는 이의 마음까지 달콤하게 채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 밸런타인데이 애프터눈 티
오붓한 오후의 데이트를 즐기기 좋은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의 애프터눈 티 르 구떼 역시 밸런타인데이 한정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밸런타인데이 프렌치 디너 코스
밸런타인데이 데이트의 대미를 장식할 디너 코스 역시 빠질 수 없다.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은 오직 2월 14일 단 하루를 위해 미카엘 로빈 총괄셰프가 준비한 프렌치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체리 젤로와 푸아그라 무스가 어우러진 브릭 타틀렛을 시작으로 1++ 한우 안심 스테이크, 골든 오세트라 캐비어와 관자 연어 무스, 로제 크림 딸기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된 6코스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까다롭기로 소문난 와인 평론가 잰시스 로빈슨에게 ‘세계 최고의 로제 와인’이라는 극찬을 받은 샤또 데스클랑 위스퍼링 엔젤이 한 잔씩 웰컴 드링크로 제공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