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와의 협약 내용은 전기차 및 충전기 화재에 적응성 있는 비전도성 강화액 A.C급 소화기 "엔클리어"에 대해서 공동주택의 화재예방과 주민들의 안전 불감증 최소화를 위하여 공용 전기차 충전기 및 세대내 보유한 전기자전거, 전동 킥보드등등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시 초기 화재진화에 꼭 필요한 최초개발되고 KFI 인증을 받은 A,C급 소화기 비치를 통해 화재 예방에 대한 협업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한다.
현재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기가 많이 설치되고 있지만 전기차 화재에 적합하지 않은 D급 소화기를 설치하고 있어 화재시 많은 우려를 안고 있었는데 이번 KFI(한국소방안전산업기술원) A,C급 전기차 전용소화기 "엔클리어" 공급 계약으로 아파주민들에게 우려를 불식시키고 안정을 드리게 됐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엠케이솔루텍 권택우 대표는 "전기차 충전기 화재 전용 "엔클리어" 소화기를 공급을 통해 2024년 소방방재 전문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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