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을 맞아 기획된 ‘이상한 나라의 아난티’ 프로젝트는 모든 연령층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난티의 대형 문화 캠페인이다.
“봄바람을 따라 아난티와 떠나는 동화 속 시간 여행”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미로 정원, 잔디 체스판, 대형 토피어리 병정, 토끼 조형물 등이 설치돼 신비롭고 생동감 넘치는 동화 속 장면을 연출한다.
빌라쥬 드 아난티, 아난티 코브, 아난티 코드, 아난티 남해, 아난티 앳 강남 등 아난티의 모든 플랫폼에서, 각각의 개성과 매력에 따라 구성된 공간이 펼쳐진다.
아난티 코브의 경우, 바다 앞 광장에 대형 토피어리 의자와 화려한 조화 장식, 파라솔 선 베드를 마련하여 유럽의 전통적인 봄 정원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전한다.
아난티 앳 강남은 광장 바닥 전체를 잔디 체스판으로 꾸미고, 토피어리로 만든 병정과 토끼 조형물을 설치해 동화 속 장면을 구현했다.
경기도 가평 아난티 코드와 아난티 남해도 광장 내 미로 정원을 설치하고 다양한 토피어리를 통해 신비롭고 설레는 봄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아난티는 고객 참여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우선, ‘마이 피크닉 이즈 저니(My picnic is journey)’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아난티 광장에서 즐기는 피크닉”이라는 콘셉트로 자체 제작 피크닉 매트와 함께 샌드위치, 커피 등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하루 두 차례에 걸쳐 보물찾기가 진행되며, 현장 신청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미로 정원에 숨겨진 ‘보물’은 아난티 어메니티, 이터널저니 쇼핑 지원금, 스프링 팰리스 입장권 등다양한 경품으로 구성돼있다. 이밖에도 광장 내 토끼 짐볼을 배치해,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들이 마음껏 타고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아난티 관계자는 "아난티만의 유니크한 콘텐츠와 함께 많은 분들이 봄날 특별한 여정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아난티가 준비한 이번 행사가 봄철 문화 행사나 피크닉의 대명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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