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페니실린은 ‘2023 아시아 50 베스트 바 (Asia’s 50 Best Bars)’에 선정된 아시아의 대표적 바로 오너 바텐더 부부 아궁 프라보워(Agung Prabowo)와 로라 프라보워(Laura Prabowo)가 운영한다.
페니실린은 낭비를 최소화해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칵테일을 창의적으로 선보여 전 세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지지자 사이에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은 19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아궁과 로라 프라보워 부부와 존 코로나도 바텐더가 주최한다.
한편 주류 후원사로는 프리미엄 주류 수입사인 트랜스베버리지가 참여한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은은한 꽃 향과 따뜻한 여운이 매력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를 비롯해 다양한 고급 리큐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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