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체와 콘텐츠 제작사 간 최초로 이뤄진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향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며 K-스낵과 K-콘텐츠간 글로벌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웰푸드 측은 스튜디오드래곤에서 향후 제작될 주요 신규 작품 IP(지적재산권)들과 함께 기획 제품 출시 및 연계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눈물의 여왕, 더 글로리,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도깨비 등 히트 시리즈를 다수 제작한 스튜디오드래곤은 2024년 1분기 기준 249편의 글로벌 프리미엄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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