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이번 웨딩 쇼케이스의 주제 ‘피오레’는 ‘플라워, 다수 속에서 혼자 눈에 띄는 존재’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라며 "수많은 하객의 축복 속에 신랑, 신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돋보일 수 있도록 화려한 웨딩 연출을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메인 웨딩홀인 15층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는 전면 통유리를 통해 즐길 수 있는 탁 트인 한강과 도심 빌딩 숲이 눈앞에 펼쳐져 이미 예비 신랑, 신부 사이에서는 ‘한강뷰 웨딩홀’로 손꼽힌다.
참가한 예비부부는 실제 결혼식과 동일하게 결혼식 시연을 볼 수 있다. 또한, 실제 웨딩 시 제공되는 각종 핑거푸드와 칵테일을 리셉션에서 맛볼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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