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재현이 오는 6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의 헤드라이너 라우브의 러브콜을 받아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 라우브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9년 공개한 재현의 ‘I Like Me Better’(아이 라이크 미 베터) 커버 영상부터 시작, 재현의 감성이 담긴 커버곡 영상이 1억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라우브 역시 영상을 본 후 “아름답고 인상깊었다”라고 호평을 하며 전 세계 팬들로 하여금 두 사람의 협업을 기대케 했다.
더불어 지난 29일 라우브가 SNS 계정을 통해 재현에게 초청 메시지를 보낸 것을 깜짝 공개하자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K팝 대표 그룹’ NCT의 재현과 세계적인 팝스타 라우브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재현은 3분기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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