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경의 핵심은 총 420억원을 투입해 약 41만 전 가구에 10만원씩 지급하는 ‘에너지 안심지원금’이다. 시는 ‘에너지 기본 조례’ 개정 등 관련 근거를 마련한 뒤 5월 초부터 지급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지원금은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 하위 70% 대상 고유가 피해 지원금과 별도로 지급돼, 시민들은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도 포함됐다.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금 5억원과 점포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희망팩’ 사업비 1억7500만원이 반영됐다.
이번 2차 추경안은 오는 4월 16일 개회하는 ‘성남시의회 제310회 임시회’에서 의결될 경우, 5월부터 본격 집행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고유가 등 대외 경제 위기 속에서 시민들이 일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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