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조윈의 천연 항암제인 운비제를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작품들은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사를 통해 치유 효과 및 심리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KQ아트 작품의 특징은 모든 작품마다 치유 주파수를 담은 힐링음악이 별도로 작곡되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치유음악은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이미 임상을 통해 검증되었으며, KQ아트 작품 구매자는 이러한 음악의 저작권도 같이 보유하게 된다. 전시회 수익금 전액은 불우한 암 환우들의 치료비로 기부될 예정이다.
㈜조윈은 현대 과학과 전통 의학을 접목하여 암 전문 병원들과 제휴, 관찰 임상을 통해 말기 암 환우의 수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 그리고 암 경험자의 재발 방지 솔루션을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NK세포 활성화 기술, 개인용 고주파 온열기 '캔살기', 브로콜리 새싹 추출물 설포라판, 그리고 견운모로 만든 운비제 등을 활용하고 있다.
㈜조윈은 작년부터 암 환우의 심리 치유를 위한 전문가 양성에 힘써왔으며, 올해 초에는 마인트카페와 함께 암 환우의 멘탈케어와 심리상담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또한 '캔서포트'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암 전문 상담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올 여름 암 환자 전문 상담 플랫폼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번 KQ-아트 전시회에는 배드보스, 김성호, 엘리다니, 이혜정, 박성준, 김예린 등 많은 화가들이 불우한 암 환우 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네오초현실주의의 창시자인 엘리다니의 싯가 2억8천만원짜리의 “나무오리(Wooden Duck)” 작품이 특별초대되어 암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있다. ㈜조윈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시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시 장소를 갤러리뿐만 아니라 병원과 호텔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윈의 김수현 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암 환우의 수명 연장과 암 경험자 재발 방지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며, 암 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미대 출신의 조윈 임원 정우성 이사는 "운비제를 활용한 작품들이 암 환우 치유에 활용될 것이며, KQ-아트 작품 가치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투자 가치도 높을 것"이라며 "선한 일을 하면서도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윈은 신한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을 맺고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국내외 KQ-아트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K-medi 기업인 ㈜조윈을 전 세계에 알리고, 더 많은 국내외 불우한 암 환우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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