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가장 길어진 요즘, 남산의 풍경과 서울 도심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문 바에서 소중한 사람과 쉐어링 플래터 및 엄선한 페어링 와인을 맛보며 해질녘의 여름 저녁을 더욱 오래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메뉴로는 풍미 가득한 재료를 가득 담은 쇠고기 타코, 부드럽고 상큼한 맛의 바칼라오와 과카몰리, 상큼한 라임과 신선한 해산물이 어우러진 새우와 가리비 세비체가 2단 트레이에 제공된다.
페어링 와인으로는 섬세한 버블감과 산뜻함을 지닌 스파클링 와인 마셋 라비 파우 그란 레세르바, 은은한 꽃향과 기분 좋은 피니쉬를 자랑하는 레드 와인 이자디 크리안자, 열대과일과 허브의 아로마를 지닌 화이트 와인 마르께스 데 라 꽁꼬르디아, 베가 레이나 루에다 베르데호 중 취향에 맞는 와인을 1병 선택해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문라이즈 플래터 프로모션은 7월 8일부터 9월 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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