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추진해온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 창출 능력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탄탄한 고객 기반 구축을 바탕으로 결제 취급액이 증가하고 있고, 할부금융 리스 등 사업 영역뿐만 아니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 수익도 성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카드 본업으로 대표되는 올해 상반기 신용판매부문 결제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한 96조 8,913억을 달성했으며, 그 외 금융 사업부문 및 할부금융ㆍ리스 사업부문을 포함한 총 이용금액 역시 110조 7,837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러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영업수익은 3조 825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15.3%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의 성장으로 관련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데이터 판매로 비롯된 매출도 같은 기간 대비 16.1% 증가하는 등 플랫폼, 데이터 기반 수익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신용판매, 할부금융, 리스 등 고른 성장으로 영업 수익은 신판 1조 6,137억, 할부금융 1,172억, 리스 3,736억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0%, 7.5%, 12.1%씩 성장했다.
이와 함께 선제적인 리스크 및 채권 관리 전략을 통해 건전성이 개선됐다. `24년 2분기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44%로 직전 분기 말 대비 0.12%p 하락했다. 2개월 이상 연체 전이율도 0.40%로 직전 분기 말 대비 0.01%p 감소했다.
신한카드의 통합 멤버십은 올해 상반기 기준 3,248만명, 신한 SOL페이 회원수는 1,747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7.4% 늘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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