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자녀와의 안전한 택시 이용을 생각한 타다와 순성의 제휴를 통해 지난 12일(월)에오픈 되었으며, 타다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호출된 차량에 설치된 순성 ‘우노’ 카시트는 0-12세용 올인원 제품이다. 특히 i-size 최신 유럽 안전 인증 획득 및 360도 회전, 5단계 각도 조절 등의 편의성까지 겸비하여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타다 이용객들에게 자녀 안전에 대한 만족감까지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다는 ‘엄마아빠타다’ 프로모션을 통해 0-48개월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신청자를 대상으로 최대 20만원 상당의 이동 지원금을 증정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혜택은 타다 앱 내 ‘메뉴’ > ‘엄마아빠타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지표 상위 5위내인 타다 택시와 안전한 카시트 브랜드 순성이 만나 진행하는 카시트 차량 예약서비스에 자녀를 육아 중인 부모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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