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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MBC 'PD수첩' 보도 반박…"사실 왜곡·편파 보도" 주장

김동현 CP

2026-03-26 14:42:21

신천지, MBC 'PD수첩' 보도 반박…"사실 왜곡·편파 보도" 주장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24일 방송된 PD수첩 ‘신천지 추적기, 미션1: 대통령 만들기’ 편과 관련해 사실관계 왜곡과 객관성 결여를 주장하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신천지 측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해당 방송은 교차 검증과 반론권 보장 등 언론이 준수해야 할 기본 원칙을 지키지 않은 채 일방적 주장에 기반해 제작된 편파 보도”라고 비판했다.

우선 교단은 가족 갈등 사례 보도와 관련해 “방송이 부모 측 주장만을 인용하고 당사자의 반론은 배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성도는 오히려 가족으로부터 개종 강요와 신체 자유 제한, 폭행 등의 피해를 주장하고 있음에도 방송사는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며 반론권 침해를 지적했다.

또한 방송에서 신천지 성도들이 ‘현생과 단절된 집단’으로 묘사된 것에 대해 “성도들은 각자의 직업과 생업을 유지하며 납세 의무를 다하는 국민”이라며 “객관적 사실과 다른 왜곡된 표현”이라고 반박했다.
교단은 ‘사회적 물의’ 표현에 대해서도 구체적 근거가 제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코로나19 시기 혈장 공여와 헌혈, 재난 복구 봉사 등 사회 공헌 활동이 보도에서 제외된 점을 언급하며 “의도적 배제”라고 강조했다.

정치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특정 정당 가입을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방송에서 제시된 당원 가입 명단에 대해 “파일 형식조차 일관되지 않아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며 자료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아울러 취재 과정에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신천지 측은 “방송사가 공식 언론 대응 채널이 아닌 곳으로 공문을 보내고 이를 ‘묵살’로 표현 했다”라며 “실질적인 반론권 보장이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객관적 사실 확인과 균형 있는 시각 없이 특정 프레임을 재생산한 보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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