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나의 새로운 아이크림에는 미세한 바늘 형태의 ‘스피큘’이 포함되어 있다. 스피큘은 미세 바늘이 모공 속에 촘촘히 침투해 2~3일간 피부 세포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 세포 분열을 유도하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피부를 재생시키는 원리다. 이를 아이크림에 첨가해 눈 주변의 주름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티나의 아이크림은 염증과 알러지 기전을 차단해 주는 자사특허 ‘어린감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예민한 피부의 경우 스피큘과 같은 작은 자극에도 피부염이나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 티나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스피큘에 자사 특허 물질을 첨가하여 스피큘의 부작용을 이중으로 방지했다.
스피큘 성분이 피부 깊숙이 작용하여 눈가 주름과 탄력을 개선 및 어린감 추출물이 염증과 알러지 기전을 차단하여 민감한 눈가 피부를 보호한다. 여기에 피부과 테스트를 거친 저자극 포뮬러로, 모든 피부 타입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티나의 연구개발팀은 “이번 아이크림은 최신 피부 과학과 천연 성분의 결합을 통해 탄생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스피큘과 어린감 추출물의 시너지 효과로 눈가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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