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1일 “김우진이 오는 14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에서 'KIM WOOJIN : I LIKE THE WAY in Latin America'(이하 'I LIKE THE W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우진은 앞서 지난 2022년 9월 데뷔 첫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라틴아메리카를 찾은 데 이어 약 2년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됐다. 김우진은 멕시코 시티와 몬테레이에서 투어를 펼치는 가운데, 공연 이후 도시별 프라이빗 팬미팅도 진행하며 팬덤 친화적 행보를 이어간다.
특히 김우진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3집 'I LIKE THE WAY'의 수록곡을 포함 팬들의 열띤 지지를 받았던 OST 무대, 그리고 라틴아메리카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커버 댄스 무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우진이 직접 준비한 선물 증정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코너로 현지 팬들과 밀접히 교감할 계획이다.
한편, 김우진은 오는 14일 멕시코 시티, 17일 몬테레이에서 라틴아메리카 투어 'I LIKE THE WAY'를 차례로 개최한다. 이에 앞서 김우진은 13일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닌시 아카데미를 방문, 현지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모인 학생들과 만나 소통하는 특별한 행보도 진행한다.
[사진 제공 = KMR]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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