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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초봄, 2년 만에 유닛 활동 재개…10월 단독 팬미팅 개최

유병철 CP e

2024-09-12 12:3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에이핑크(Apink) 유닛 초봄(CHOBOM)이 2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12일 “에이핑크 초봄(박초롱, 윤보미)이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팬미팅 투어 'MATCH IN SEOUL (매치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MATCH'는 에이핑크 초봄이 지난 2022년 개최한 팬미팅 'Framily (프래밀리)' 이후 2년 만에 준비한 단독 공연이다. 2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박초롱과 윤보미의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이들의 오랜 우정에서 묻어나는 끈끈한 케미스트리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앞서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MATCH'의 공식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 박초롱, 윤보미는 손을 맞잡고 재기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대결이 본 팬미팅에서 여러 가지 코너와 무대로 펼쳐질 전망이다.
에이핑크 초봄은 2022년 싱글 'Copycat (카피캣)'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유닛 활동을 시작했다. 귀여우면서도 짓궂은 박초롱, 윤보미의 모습이 에이핑크 완전체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Copycat' 활동에 이어 단독 팬미팅 'Framily'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 바 있다.

이후 에이핑크 초봄이 2년여 만에 새로운 공연으로 돌아온다. 특히 올해 박초롱은 솔로곡 '모르시나요'를 발매했고, 윤보미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활약하는 등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어 이번 재회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에이핑크 초봄의 2024 단독 팬미팅 'MATCH IN SEOUL'은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사진 제공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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