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간 축적해 온 히팅 기술, 꾸준한 제품 개발, 서비스 강화 등 고객 만족 위한 노력
- 강력한 출력(화력)과 높은 제조사 신뢰도, A/S, 적은 고장, 직원 응대 태도 등에서 높은 점수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제33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전기레인지 부문 1위에 선정됐다.
KCSI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고객만족도 조사제도다. 올해 KCSI 조사는 소비재 22개, 내구재 28개, 일반 서비스업 59개, 공공서비스업 10개로 총 119개 산업군·398개 기업에 걸쳐 조사가 이뤄졌다. 4월부터 4개월간 국내에서 소비생활을 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남녀 한국인 11,253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쿠쿠전자가 전기레인지 부분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쿠쿠전자는 40년간 축적해 온 히팅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꾸준한 제품 개발,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으로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KCSI의 14가지 평가 요소 중 ‘출력(화력)’에서 94.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제조회사 신뢰도’가 92.6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외 ‘A/S’ 만족도는 업계 평균을 7.7점이나 크게 웃돌았으며, ‘고장이 적다’는 평균 대비 3.0점, ‘직원 응대 태도’는 2.8점 높게 집계돼 제품 및 서비스 전반에서 호평을 얻었다.
쿠쿠전자는 전기레인지의 ‘출력’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이유로 쿠쿠 밥솥을 통해 성능을 입증한 IH(인덕션히팅) 가열 기술을 꼽았다. 최근 출시된 ‘셰프스틱 프리존 인덕션 레인지’는 쿠쿠전자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던 자사 기술을 집약해 완성한 제품이다. 화구 경계 없이 강력한 화력을 선보이며, 초고화력을 최장 시간 전 화구에서 활용할 수 있어 대용량 조리나 멀티 태스킹에 유용한 제품이다.
신제품에 탑재된 4분할 콰트로 프리존은 더 넓고 촘촘한 코일로 화구 간 경계를 최소화해 다양한 음식을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 29cm 듀얼링 대화구는 더 넓어진 화구로 대형 용기도 빠르고 균일하게 가열해 많은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다. 듀얼 코일로 구현된 와이드 밸런스 히팅 기능은 팬의 가장자리까지 골고루 익혀 음식의 맛을 극대화한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그동안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이어온 노력을 인정받는 결과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