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국 총 110개 기업이 방문하는 K뷰티엑스포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그동안 팝업스토어 운영 등 협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브랜드들이 해외 진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특별관을 마련해 이퀄리브, 라라클라라, 까사블랑, 리틀블링 등 10여개 K브랜드를 소개하고 대표 상품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해외 각국에서 찾아오는 바이어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한국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주얼리와 푸드 분야 브랜드도 포함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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