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밋업은 아누아의 첫 번째 미국 오프라인 행사로,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밋업 장소는 뉴욕에서 힙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맨해튼의 라파예트(Lafayette) 스트리트이며, 현지 시각으로 지난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사흘 간 다수의 K-뷰티 팬들과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아누아는 이번 밋업에서 아누아의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밋업 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굿즈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아누아는 K-뷰티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론칭 5년 만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의 플랫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가장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전년 대비 537%, 전주 대비 934%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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