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ESSA파마가 2024년 10월 31일,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masofaniten과 enzalutamide의 병용요법에 대한 2상 임상시험 종료를 발표했다.
이 결정은 회사의 자원 집중 노력의 일환으로, masofaniten을 단독요법 또는 다른 약물과 병용하여 평가하는 나머지 임상 연구도 종료할 계획임을 밝혔다.
회사는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옵션을 탐색하고 검토하는 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2상 연구는 120명의 환자를 모집할 계획이었으며, 현재까지 52명이 등록되었고, 41명이 최소 3개월의 추적 관찰을 완료했다.연구의 주요 목표는 PSA90에 도달한 환자의 비율이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는 1억 2,680만 달러의 현금 및 단기 투자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1억 2,430만 달러의 순운전자본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4,438,851주의 보통주가 발행되어 있으며, 292만 주의 보통주가 행사 가능한 상태이다.
ESSA파마는 masofaniten의 전 세계 모든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FDA로부터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신속 심사 지정을 받았다.현재 회사는 임상시험 종료에 따른 자원 재배치와 함께 향후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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